'신기생뎐' 한혜린, 각선미 뽐내며 시구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8.01 11: 03

최근 종영한 SBS '신기생뎐'에서 라라 역으로 주목받은 한혜린이 31일 한화 이글스 대전 구장을 처음 방문해 8000여명의 홈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처음 대전 경기장을 방문한 한혜린은 한화 이글스 관계자와 8000여 팬들의 환호 속에 시구를 마쳤다.

시구 전 한혜린은 한화 이글스의 간판 투수 류현진 선수에게 공을 잡는 방법과 투구 자세등을 배운 후 능숙한 자세로 시구를 해 눈길을 모았다.
 
시구 후 한혜린은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빗속에서도 한화 홈 팬들이 운집한 응원 단상에 올라 준비된 게임과 팬들과의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그동안 밀렸던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쉴 틈이 없었던 한혜린은 한달여간의 휴식을 가진후 차기 작품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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