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K-리그 8경기 및 J리그 6경기 등 14경기 대상
오는 6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6일, 7일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8경기와 일본프로축구 J리그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K-리그에서는 1위 전북이 최하위 강원을 상대로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전북은 지난 24일 성남에 2-0 승리를 거둬 홈 9경기 연속 무패(7승 2무)행진을 기록하며 2위 포항의 추격을 따돌렸다.
2위 포항은 3위 부산과 홈에서 맞붙는다. 포항은 올 시즌 홈경기 평균득점에서 16구단 중 가장 높은 2.4점을 기록 중이다. 부산은 이에 맞서 최근 5연승의 기세를 몰아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순위 상승을 노린다. 현재 포항이 부산에 승점 2점차로 앞서 있다.
J리그에서는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1위 요코하마F마리노스와 2위가시와레이솔의 맞대결이 대상경기로 지정돼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두 요코하마F마리노스는 최근 9경기 무패(8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를 승점 3점차로 추격 중인 가시와레이솔은 최근 홈경기 3연승을 달성한 데다, 올 시즌 홈경기 평균득점이 2.1점으로 요코하마F마리노스(1.8점)를 앞선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은 오는 2일 오전 9시30분부터 6일 오후 6시 2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