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오상진 아나운서가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
오상진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려운 아이들에게 신을 기증하기 위한 캠페인 촬영. '싱글즈'와 함께한 맨발의 청춘 캠페인. 사진전을 열어 그 수익으로 아이들을 도울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상진은 한 스튜디오에서 스웨터와 청바지를 입은 채 맨발로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마음씨도 착하다", "사진전 꼭 가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은 오는 9월 방송되는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2'의 진행을 맡았다.
goodhmh@osen.co.kr
<사진> 오상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