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첫 라운드에 탈락한다해도 '나가수' 출연하고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8.01 14: 55

제이가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고 싶은 강한 열말을 내비쳤다.
 
1일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한 제이는 미국에서 같이 학교를 다닌 박정현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CF도 하고, 너무 부럽다. 특히 엄마가 많이 부러워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변에서 '나가수' 출연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팬들도, 헤어숍에 가도 '나가수'에서 출연 요청 안하냐고 많이 물어온다. 나 역시 첫회에 떨어지더라도 꼭 출연하고 싶다"고 출연 열망을 내비쳤다.
 
또한 제이는 "3집 이후 너무 힘들었다. 내 뜻대로 안돼서 많이 답답하고 막히는 느낌이 됐다. 그리고 내 마음같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숙해가는 과정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미국으로 돌아가 음악,연기 공부를 하면서 여유를 찾았다"고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편, 제이는 최근 7집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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