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감동적인 피겨 스케이팅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개그맨 김병만이 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애틋했던 첫사랑의 추억을 털어놨다.
김병만은 “개그맨이 되기 전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때가 있었는데 4층 높이의 건물에서 맨 몸으로 추락해 죽다 살아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병만은 “운 좋게도 목숨은 구해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그 때 생애 처음 사랑에 눈을 떴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병원에서 첫 눈에 반하는 사랑을 만났던 것이다. 과연, 병원에서 만난 김병만의 그녀는 누구였을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순수했던 김병만의 첫사랑 스토리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김병만 외 왕지혜, 차화연, 2PM 택연, f(x) 크리스탈, 이규혁, 제갈성렬, 우리, 김지혜, 장호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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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