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수준급 그림실력.."어릴 적 영재였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8.02 09: 17

[OSEN=장창환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뛰어난 그림실력을 뽐냈다.
 
유라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필과 볼펜으로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림은 캐리비안해적을 보고 그린 '블랙펄'과 '밀밭 위의 빈집', '산과 들' 등 세 점의 소묘작품.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가 수준의 그림실력이다", "몸매,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노래, 춤, 그림 실력까지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유라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반대로 아주 평화로울 때 그림을 그린다"며 "중학교 2학년때 잠시 미술을 배운 적이 있는데 그 당시 그림 영재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7월 공개한 '한번만 안아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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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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