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가슴이 콤플렉스" 이상한 자신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8.02 10: 45

'명품 몸매' 제시카 고메즈가 자신의 몸매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분과 자신없는 부분에 대해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는 제시카 고메즈가 특급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름 휴가'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사조직 '쪼코볼' 멤버 김희철, 이홍기, 쌈디, 상추, 김정모가 출연했다.

 
토크를 진행하던 중 제시카 고메즈가 깜짝 등장했고, 다섯 남자들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 중인 제시카는 약간의 댄스를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 "길게 뻗은 다리"라고 답했고, 콤플렉스를 묻는 질문에는 의외로 "가슴이다. 너무 커서 불만이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노래와 연주로 자신의 장기를 선보인 멤버 중 막내 홍기가 제시카의 선택을 받아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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