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기기들이 많아지면서 우리 생활이 한층 풍요로워지고 있다. 또한 스마트 기기들에 적용되는 모든 정보가 디지털화 되면서 개인의 효율적인 정보 관리는 물론 사람과 사람 간의 정보 공유를 위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용량 데이터 저장 공간에 대한 요구도 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5월부터 새롭게 출시한 ‘LG넷하드 N1T1’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 넷하드 체험단은 각각의 개인 특성에 맞추어 A, B, C 3개의 그룹으로 나뉘었다. 다양한 분야의 파워블로거로 구성된 A그룹, IT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B그룹, 마지막 C그룹은 네이버 카페 운영자들로 구성됐다.
‘체험전도사’로 두 달을 보낸 각 그룹별 체험단은 어떻게 스마트 넷하드를 활용하고 어떤 점을 가장 마음에 들어 했을까?

먼저 파워블로거 A그룹. 평소 이미지나 동영상 등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많은 자료를 갖고 있는 A그룹에게 넷하드는 필수 저장 제품의 역할을 했다고 한다. A그룹에서 활동 중인 한 체험단원은 “넷하드의 설치와 사용이 너무나 쉬워서 놀랐고, 항상 컴퓨터 용량이 부족했는데 넷하드로 인해 저장 공간도 늘어나고 백업 기능으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IT 전문가들로 구성된 B그룹은 스마트 기능이 가장 매력적이었다고 말한다. B그룹의 한 체험자는 "외부에서 급하게 컴퓨터 하드에 저장된 자료가 필요할 때 어디서든 자료를 확인할 수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다"고 말했다. B그룹은 휴대폰을 이용해 자료를 어디서든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편리성’을 으뜸으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네이버 카페 운영자로 이루어진 C그룹. 영화, 오피스,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카페 운영자들로 구성된 C그룹은 넷하드를 통해 다수의 카페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C그룹 특히 많은 인원이 공유할 수 있다는 편리함과 안정적인 접속 그리고 파일 공유가 가능한 부분에서 넷하드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한다. 이들은 카페 정모를 진행한 후 넷하드를 통해 많은 용량의 사진을 회원들과 쉽고 편리하게 공유하고 넷하드에 올려진 강좌 영상을 핸드폰으로 다운받아 이동하면서 확인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넷하드를 활용했다.
한 체험단원은 “그동안 카페에 직접 접속을 해야 업로드된 자료 확인이 가능했다면 LG전자 스마트 넷하드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자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회원들의 만족도가 컸다”며 “스마트폰 용량과는 상관없이 넷하드 용량에 맞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미디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체험단 운영을 주관한 LG전자 관계자는 “2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기대 이상의 활동을 진행한 스마트 넷하드 체험단은 일반인들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넷하드 사용의 좋은 사례를 많이 보여주었다”며 “넉넉하고 안정적인 테이터 저장 공간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은 물론 시,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스마트 기능까지 검증 받은 만큼 앞으로 일상 생활에서 넷하드 활용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마트 넷하드 체험단의 활약상은 체험단 블로그(nethardstory.tistory.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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