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여드름 피부, 저자극성 세안제 사용해야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8.02 15: 51

[OSEN=이진화 객원기자] 자외선은 여름철 피부 최대의 적이라고 할 수 있다. 피부관리에 신경을 쓴다면 자외선 노출을 얼마나 차단하는지 그리고 부득이하게 자외선에 노출이 됐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자외선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뿐 아니라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피부를 검게 그을리게 한다. 또한 자외선에 의한 피부트러블은 여드름균을 활성화 시켜 여드름을 유발한다. 과다피지에 의한 여드름보다 관리가 더욱 까다롭다.

 
이럴 때는 오이나 당근을 갈아 활용하거나 녹차팩 등을 사용하면 여드름균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먹는 음식도 기름기가 많은 음식 보다는 현미나 미역을 섭취해 미네랄 보충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름철 여드름 관리에는 무엇보다도 청결이 중요하다. 요즘 같이 무덥고 습한 날씨에는 여드름균이 번식하기 쉬워 외출 후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데, 여드름 피부에는 저자극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저자극성 세안 제품 가운데 더스킨하우스(www.theskinhouse.co.kr)의 ‘닥터클리어 매직 솝’은 천연 미네랄 파우더와 향균 식물성 원료를 배합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트러블을 방지해 피부 청결을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한다. 또한 이 곳의 다른 제품인 ‘딥 클렌징 폼’은 진정효과와 보습력을 지닌 알로에 베라잎 추출물이 있어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고 한다.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해 특히 두드러지는 여드름 피부에는 팩과 저자극성 세안제를 이용해 피부트러블 완화 및 예방을 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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