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규 1집 'Good bye baby'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미쓰에이가 파워풀한 댄스의 비결을 공개했다.
미쓰에이는 최근 방송된 SBS 파워 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근황을 전했다.
걸그룹들의 몸매 관리와 다이어트 식단이 관심을 모으는 요즘 미쓰에이는 저녁 식단을 묻는 질문에 “뚝불(뚝배기 불고기)과 만두를 먹었다”며 답했다.

이에 DJ 정선희가 “소녀시대는 하루에 900칼로리를 먹는다는데 미쓰에이의 식단은 걸그룹 같지 않다”라고 말하자 미스에이의 멤버 민은 “한 끼에 900칼로리가 아니라 하루에 900칼로리?”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미쓰에이는 “평소 고기를 즐겨 먹는다. 파워풀한 댄스의 비결은 뚝배기 불고기에서 나오는 것 같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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