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4연패 끝없는 추락'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02 22: 44

KIA가 2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전서 1회 선제 결승 2타점 2루타 포함 3타점을 올린 안치홍 등의 활약을 앞세워 8-3으로 승리했다.
 
KIA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55승 39패(2일 현재)를 기록하며 선두 삼성과의 반 경기 차를 유지한 채 선두권 순항을 계속 해나갔다.

 
경기 종료후 패한 두산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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