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쇼리J, 스펀지밥과 동심의 세계 '꼬마 빙의'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쇼리J가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다.

쇼리J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 나 이거 사주세요. 스펀지밥 동심의 세계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쇼리J는 만화 캐릭터 스펀지밥의 가방, 모자를 착용하고 인형을 손에 쥔 채 꼬마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는 심지어 스펀지밥 책까지 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30살 맞냐. 도저히 삼십대로 보이지 않는다. 최강 동안", "스펀지밥과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티마우스는 곡 '랄랄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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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리J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