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이현진이 MBC 수목미니시리즈 ‘넌 내게 반했어’에서 극중 사제지간으로 등장하는 송창의와 각별한 사이임을 전했다.
3일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극 중 예술대학에 재학 중인 연기 천재 ‘현기영’역의 이현진과 공연 연출가‘김석현’역의 송창의가 드라마 안팎으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현진과 송창의가 나란히 테이블에 앉아 있는 사진은 이 두 사람이 극 중에서나 실제로나 다정다감한 선후배 사이임을 엿볼 수 있다.
이현진과 송창의는 함께 촬영하는 장면들이 많아 드라마 현장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돈독한 사이라고 알려졌다. 또 이현진이 자신의 연기에 대한 조언을 송창의에게 많이 묻는다고 전해졌다.
이현진은 “극중에서도 그렇지만 실제로도 송창의 선배님께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몇 달 동안 진행되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좋은 선배님을 만나 한발 한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건 굉장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정용화와 박신혜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그리며 극에 활기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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