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프로리그 PS 진출팀, “우승은 우리의 것” 출사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08.03 12: 08

목표는 오직 하나 우승이었다.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준호, www.e-sports.or.kr)는 지난 2일 오후 14시에 사랑의 열매 빌딩 강당에서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1st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미디어데이에서는 생각대로 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1st 정규시즌 개인부문 시상식과 포스트시즌 경기를 앞두고 있는 KT Rolster(정규시즌 1위), CJ ENTUS(정규시즌 2위), STX SOUL(정규시즌 4위) 3개 팀의 미디어 인터뷰가 이어졌다.
▶ KT Rolster 김찬수, SF 프로리그 2011-1st 정규시즌 타이틀 3관왕

생각대로 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1st 개인부문 시상식에서, 지난 2010-2nd 시즌 결승전 MVP를 수상했던 KT Rolster 김찬수가 프로리그 사상 최초 ‘최고 저격수’, ‘정규시즌 MVP’, ‘최다 어시스트’ 3개 부문을 휩쓸었다. 김찬수는 “한 번에 많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스타크래프트 팀과 함께 동반 우승해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SK텔레콤 T1 김동호는 지난 2010-2nd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최고 돌격수상을 수상하였으나, 팀이 준PO에서 패해 이번 시즌에서는 더 이상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것에 아쉬워했다.
▲ 모두가 껄끄러운 상대! 그러나 목표는 우승!
지난달 30일 열린 준PO에서 SK텔레콤 잡아내고 PO에 진출한 STX SOUL 조규백 코치는 “이 자리까지 힘들게 올라왔지만 선수들의 분위기는 작년 1위 직행했을 때와 같다.”고 밝히며 “새로운 것을 연습하는 것보다 준비해왔던 것을 착실히 다져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PO에서 STX SOUL을 상대하는 CJ ENTUS의 이재훈 코치는 “CJ가 큰 경기 경험이 없지만, 개개인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협력하며 좋은 팀웍을 보이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플레이오프에서의 패배가 타격이 컸기에, 각오를 단단히 다져 우승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위로 결승에 직행해 있는 KT Rolster의 이지훈 감독은 “3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우리 팀의 기량이 높다고 생각한다. 두 팀 모두 부담스러운 상대지만 이변 없이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우승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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