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정용화가 박신혜를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 연인임을 만인에게 공표했다.
지난 주 방송분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정용화와 박신혜는 3일 방송될 10회분에서 캠퍼스 공식 커플을 선언한다.

특히 이 두 사람의 첫 키스 장면은 보는 이를 콩닥거리게 할 만큼 명장명이 될 전망이다.
정용화와 박신혜의 첫 키스는 지난 9회분 예고에도 일부 공개된 바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샀다.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다음 주 방송 정말 기대된다”, “죽었던 연애세포가 살아나는 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본격적으로 이 두 사람의 로맨스를 그리며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JS 픽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