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문메이슨 위해 거북이 완벽 빙의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03 15: 23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2PM의 멤버 우영이 SBS E!TV ‘2PM쇼’에서 여러 가지 동물 흉내로 개인기를 펼쳤다.
최근 촬영된 ‘2PM쇼’에는 2PM 멤버들이 자상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아역 스타인 문 메이슨 삼형제를 초대했다.
이날 멤버들은 처음 만난 삼형제와 친해지기 위해 장난감을 이용해 시선을 끄는가 하면 사진을 찍으며 온갖 노력을 했다.

아이들과 친해진 멤버들은 대화가 가능한 문메이슨과 스피드 퀴즈를 이어나갔다. 멤버들이 말과 몸짓으로 설명하면 문메이슨이 문제를 맞추는 형식이었다.
스피드 퀴즈에 도전한 우영은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 중 거북이가 나오자 바닥에 엎드린 채로 거북이를 실감나게 표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2PM쇼’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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