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걸그룹 등장 화제 "인순이 이후 혼혈스타 또 탄생?"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8.03 15: 52

혼혈 멤버가 포함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예 걸그룹 쇼콜라가 오는 17일 공식데뷔한다.
 
쇼콜라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쇼콜라는 한국인 멤버 두명에 백인 혼혈 3명으로 이뤄진 걸그룹"이라면서 "인순이 이후로 혼혈 스타가 또 등장할 것인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멜라니, 쥴리앤, 소아, 제윤, 티아 등 10대 소녀 5인조로 이뤄진 쇼콜라는 17일 음원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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