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탁재훈과 야릇한(?) 절친 인증샷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03 16: 21

배우 신현준이 탁재훈과 야릇한(?) 절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3일 자시늬 트위터에 "TAKSHIN 시리즈를 계속하기 위해 그에게 그의 사진을 더 이상 안올리겠다고 거짓 약속을 하고 화해를 했다. 우린 지금 이 순간만큼은 친하다.
"란 글과 함께 탁제훈과 찍은 상반신 누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탁제훈과 신현준은 상의를 탈의한 채 몸을 밀착하고 머리를 맞대고 있다. 넋이 나간듯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개그맨 뺨치는 콤비라는 반응.
신현준과 탁제훈은 트위터를 통해 영화 촬영장에서 찍은 재미있는 사진들을 올려 톡톡한 팬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편 신현준, 탁재훈은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nyc@osen.co.kr
<사진> 신현준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