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섹시한 축하무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8.03 22: 39

'제5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3일 오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55회째를 맞은 미스코리아선발대회는 지성과 교양, 미를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전국 13개 시ㆍ도, 해외 등 각 지역대회에서 입상한 총 54명의 후보자가 참여한다. 후보자들은 지난 7월 10일 입소식을 갖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페스티벌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본선 무대를 준비해 왔다.

 
최종 선발된 미스코리아는 미스유니버스, 미스인터내셔널 등의 국제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는 한편, 1년 동안 사회봉사와 방송활동, 민간외교사절 등을 맡아 한국의 미를 전세계에 뽐내게 된다.
 
그룹 달샤벳이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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