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본좌 '가문의 영광4', 캐릭터 포스터도 '대폭소'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8.04 08: 41

국내 대표 코미디 시리즈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이 폭소를 유발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문의 카리스마 홍회장(김수미), 가문의 살림꾼 장인재(신현준), 가문의 바람둥이 장석재(탁재훈), 가문의 쌈닭 정경재(임형준), 가문의 수치 종면(정준하), 과거 있는 여자 효정(현영), 나이 어린 여자 모리(김지우)까지 원년 멤버들에 새 피를 수혈한 ‘가문의 영광4’는 개인별로 특유의 웃음코드를 녹여낸 소품을 활용해 폭소를 유발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완성했다.
‘가문의 영광4’는 조직생활을 청산하고 ‘엄니 손 식품’을 차린 홍 회장 일가가 해이해진 가문의 단합대회 겸 생애 최초로 떠난 해외여행에서 사상초유의 사건에 휘말리며 험난한 수난을 겪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크랭크업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문의 영광4’는 내달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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