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소속 가수들, 수수한 모습으로 연습 중 '찰칵'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04 09: 13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2AM의 멤버 슬옹이 JYP 소속 가수들의 연습 중 셀카를 공개했다.
슬옹은 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저 살아있습니다. 다들 모여 있어서 정말 좋은데, 졸려서 눈이 감기는 것은 어쩔 수 없구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슬옹은 화려한 모습을 벗고 수수한 모습이며 미쓰에이의 민과 2PM의 택연 역시 민낯의 장난기 있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미쓰에이, 원더걸스, 2PM 멤버들이 저마다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가족같아 보인다", "콘서트 정말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 임정희, 원더걸스, 주, 2AM, 2PM, 미쓰에이, 산이 등 JYP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JYP네이션 콘서트'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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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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