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절친 김영철 위해 깜짝 라디오 전화연결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8.04 09: 37

보아가 절친 김영철을 지원사격하고 나섰다.
 
8일부터 일주일간 오전 6시부터 1시간 동안 SBS 파워FM에서 여름방학 특집으로 방송되는 ‘김영철의 펀펀 잉글리시’의 첫 방송에 보아가 나선다.

김영철과 보아는 연예계에서 잘 알려진 절친 사이다. 그동안 두 사람은 서로를 패러디하고 성대모사를 하며 절친임을 과시해 왔다.
영어 스타강사로 떠오른 김영철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방학 특집 영어 프로그램 DJ를 맡자 보아는 첫 방송 축하를 위해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전화연결을 하기로 했다.
최근 할리우드 영화 '코부3D' 촬영을 마친 보아는 '김영철의 펀펀 잉글리시' 깜짝 전화연결을 통해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겪은 영어 에피소드와 함께 속성으로 배운 자신만의 영어 공부 노하우를 밝힌다. 
 
한편, 김영철이 진행하는 '김영철의 펀펀 잉글리시'는 영어 초급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영어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10일 오전 10시에는 영어에 관심있는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오픈 스튜디오를 열고 공개 특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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