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가 개발을 주도한 GM의 글로벌 준중형차 쉐보레 크루즈(Chevrolet Cruze)가 높은 수준의 충돌 안전성, 혁신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에 힘입어 미국 시장에서 7월에만 2만 4,64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쉐보레 크루즈는 2010년 북미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올 5월 첫 판매량 1위 달성을 시작으로 3개월 연속 2만 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경쟁사 준중형 모델인 혼다 시빅(Honda Civic), 토요타 코롤라(Toyota Corolla), 현대 엘란트라(Hyundai Elantra) 등을 제치고 7월 미국 시장 전 차종 판매실적 종합 톱 텐(Top 10)의 상위권 자리를 지켰다.
쉐보레 크루즈의 이 같은 맹활약 속에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쉐보레 브랜드 제품의 미국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05만 3,543대를 기록했으며, 이 중 쉐보레 크루즈가 총 14만 7,620대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올해 7월까지 GM의 북미시장 판매실적은 총 147만 6,525대를 기록했으며, GM의 산하 브랜드 중 쉐보레 제품의 판매 비중이 71.4%에 이르게 됐다.

한편 쉐보레 크루즈는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 기자와 디사이시브 미디어(Decisive Media) 선정 ‘올해 최고의 도시형차(Urban Car of the Year)’, 캐나다 자동차 언론협회 선정 ‘최우수 소형차’, 워즈오토 ‘2011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 톱10’, 인도 ‘카웨일'(www.carwale.com)의 ‘2010년 올해 최고의 신차’, 동유럽 ‘오토베스트(AUTO BEST)’의 ‘올해 최고의 차’로 선정되는 등 세계 언론의 호평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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