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전투 조종사로 완벽 변신 '안 어울리는 게 없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04 10: 33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겸 연기자 비가 전투 조종사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비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전 스태프들이 24시간이 넘게 촬영 중. 그래도 전 2시간 좀 넘게 쉬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전투 조종사 복장을 갖추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며 살짝 보이는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영화 정말 기대된다", "비는 정말 안어울리는 것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비상:태양가까이'는 국내 최초 공중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는 하늘에 인생을 건 전투 조종사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월드스타 정지훈과 충무로의 블루칩 신세경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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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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