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팬미팅에서 '조각 미남'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JYJ는 지난 7월 30일 서울 롯데영등포점에서 프리미엄 캐주얼 NII와 함께 팬사인회 및 팬미팅을 가졌다. 그들을 보기 위해 팬파티에 초대된 500여명의 국내외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 중100 여명 이상의 일본 팬들이 한국을 방문, 한류 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팬미팅은 “행운의 사인을 받아라” “JYJ에게 그것이 궁금하다” “럭키드로우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포토존 등신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되었고


이번 팬미팅에서 JYJ는 그들의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JYJ는 마지막으로 팬미팅 행사가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 아쉽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연기와 음반작업을 통해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 하겠다는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기며 팬미팅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가 됐다.
한편 멤버 재중은 3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N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