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1위 김윤아의 저 눈빛 왜 화제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04 11: 06

가수 김윤일이 누나 김윤아(자우림)가 출연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재미있는 독특한 감상평을 달아 화제다.
1일 김윤일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를 혼낼 많이 보던 눈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김윤아가 출연자들의 무대를 '매의 눈'을 한 채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 하는 장면을 캡처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폭소를 터뜨리며 "글도 웃기고 표정도 웃김", "만만치 않은 남매", "이 눈빛 조만간 또 보실 듯", "누나 있는 사람이면 공감할 것"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우림은 지난 31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 첫 출연, 송창식의 '고래 사냥'으로 5라운드 1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윤일은 1998년 O.N School로 데뷔한 후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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