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극지왕' 짐 캐리, 정통 코미디로 9월 국내 스크린 컴백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8.04 11: 08

코디미 제왕 짐 캐리가 자신의 전매특허인 정통 코미디로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찾아온다.
짐 캐리는 까칠한 뉴요커 ‘파퍼’가 귀여운 여섯 펭귄들을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을 그린 코미디 ‘파퍼씨네 펭귄들’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알릴 예정이다.
극 중 뉴욕의 잘나가는 비즈니스 맨 ‘톰 파퍼’로 분한 짐 캐리는 이번 작품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스크린을 휘저으며 사상 초유의 강적 여섯 펭귄들과 함께 관록의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다.

코미디의 왕 짐 캐리와 귀요미 여섯 펭귄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뉴욕 동거담 ‘파퍼씨네 펭귄들’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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