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볼살 실종'은 보정한 것..살 더 빼겠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8.04 12: 10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몸무게를 15kg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4일 오전 11시30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5집 '미스터 심플'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이번 티저 사진에서 '볼살 실종'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실 티저는 포토샵의 도움을 받은 건데, 부담이 돼서 더 열심히 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찍고 3kg가 더 빠져서 총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30kg을 감량하는 게 목표다. 아직도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 심플'은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마음의 여유 없이 일에 대한 성취나 사랑, 꿈을 잃어버리는 현실을 해학적이고 은유적인 단어들로 가볍게 표현한 곡으로, 퍼포먼스는 짜임새 있는 군무가 돋보이는 에너제틱한 무대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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