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새 유닛 '애프터스쿨 BLUE'로 활동 중인 멤버 리지가 '잠 자는 침대 위의 리지'로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지는 침대 위에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을 취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도 청순한 뽐내고 있다.
이는 애프터스쿨 BLUE의 타이틀곡 '원더보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으로, 잠에서 깨어나는 장면 촬영 중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관계자는 "촬영 소품으로 침대 2개가 있었는데, 쉬는 시간에 멤버 모두가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멤버 모두가 친해서 쉬는 시간마다 모여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애프터스쿨 BLUE의 팀워크가 워낙 좋아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 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새로운 유닛 애프터스쿨 RED와 애프터스쿨 BLUE는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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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래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