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돌'로 변신한 그룹 JYJ의 김재중이 손연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보스를 지켜라' 본다고 노래를 불러놓고 운동이 이제 끝나서 왔다. 으앙 엄마한테 재미있다고 카카오톡 왔다. 나도 볼꺼야!! 다들 '보스를 지켜라' 본방사수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 날은 김재중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가 첫 방송된 날. 김재중은 지난 6월 손연재의 첫 갈라쇼에 무대감독으로 나서며 손연재와 친분을 쌓았다.

이에 김재중은 트위터를 통해 "연재야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재중은 '보스를 지켜라' 첫 방송에서 본부장 차무원 역을 맡아 '재계의 프린스'다운댄디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차가운 표정 속에서도 가끔 등장하는 부드러운 미소가 여심을 흔든다는 반응. 안정적인 연기라는 호평도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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