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출장 이범호,'7년만의 완벽한 신고식'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04 19: 15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회말 1사 1루 두산 손시헌의 내야땅볼을 KIA 이범호 유격수가 2루수 홍재호에게 송구하고 있다. 타자 손시헌은 병살아웃됐다. 이범호는 7년만에 유격수 출장해 2회까지 2개의 깔끔한 병살플레이를 보여줬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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