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뉴스/OSEN=홍지유 기자] 최근 여름 휴가시즌이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출국하는 여행객을 잡기 위해 면세점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기 전에 할인이나 경품이벤트 등을 체크하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신라면세점은 서울점 지하 1층을 국내 최다 브랜드, 단독 브랜드 매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선글라스 매장은 50여 가지로 국내 최다 브랜드를 보유해 선택 폭을 더욱 넓혔다. 아울러 케이트 스페이드, 슈콤마보니, 핏플랍, 토이와치 등 단독 입점 브랜드를 대폭 확대하여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더구나 서울점에서는 오픈기념으로 특가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 별, 최대 28만원권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더불어 삼성카드, 비씨 글로벌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 별 최대 8만원권 선불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구매자 대상으로 해외 여행할 때 필요한 팁북(Tip Book)을 증정하고 있으며, 400달러이상 구매영수증을 지참하고 지하 1층에 위치한 기프트 데스크(Gift Desk)를 방문하면 $7 북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여성 고객들을 위해 오는 8월 25일까지 ‘나는 베스트셀러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랑콤, 비오템, 시세이도 등 신라면세점에서 가장 사랑 받은 7개의 코스메틱 아이템 중 하나를 선정하면, 응모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베스트 아이템 정품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구매자 대상으로 브랜드별 다양한 스페셜 기프트 세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에 관해,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앞둔 고객들이 선호할만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할인 혜택, 경품 등으로 더 즐거운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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