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미스터 심플', 오늘 '뮤직뱅크'서 첫 공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8.05 10: 35

해외 및 개별 활동을 통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인기 남성 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늘(5일)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슈퍼주니어는 5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5집 타이틀 곡 ‘미스터 심플(Mr. Simple)’의 무대를 공개한다.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기다려온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컴백 무대에서 슈퍼주니어는 타이틀 곡은 물론이고 신곡 ‘수퍼맨(SUPERMAN)’까지 총 2곡의 무대를 선사,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터 심플’은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마음의 여유 없이 일에 대한 성취나 사랑, 꿈을 잃어버리는 현실을 해학적이고 은유적인 단어들로 가볍게 표현한 곡이다.
더불어 신곡 ‘수퍼맨’은 ‘규모도 최고, 스케일도 최고, 열정도 최고, 정신력도 최고’ 등 슈퍼주니어의 모습을 담은 위트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인 강렬한 노래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슈퍼주니어의 자신감과 포부를 느끼기에 충분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3일 발매 직후부터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앨범판매량 집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음반킹을 차지한 슈퍼주니어의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총 11개국에서 동시 발매됐을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가 한국어 버전, 일본어 버전으로 촬영돼 화제가 됐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5집 타이틀 곡 ‘미스터 심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osecut@osen.co.kr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