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신동 "'뮤뱅' PD님 열심히 할테니 팬들 입장 시켜주세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05 14: 14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화난 표정의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신동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니, 이게 뭔소리여. '뮤뱅'녹화장에 엘프가 엄청 많이 왔는데 들어와 보지도 못하고 가는 엘프가 많타고.(사진:화남) 내가 피디님에게 강하게 이야기하겠음. '신동왈 : 아니! PD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금발을 한 채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이며 마치 화내는 소리가 음성으로 지원되는 듯 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좋다", "화낸 표정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5집 앨범 신곡 '미스터 심플'로 5일 KBS 2TV '뮤직뱅크'서 첫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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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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