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내주부터 MBC 특별기획드라마 ‘계백’ 촬영에 본격 돌입한다.
효민은 요즘 자신이 맡은 역할 ‘초영’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촬영에 필요한 승마 연습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 효민은 승마를 배우며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공개된 사진에는 지친 기색도 없이 즐거워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효민이 맡은 '초영'은 은고의 곁을 지키는 동료이며, 털털하고 선머슴 같은 면을 지니고 있어 무술과 승마에 능통하다. 때문에 효민은 무술, 승마, 창던지기, 검술 등 다양한 연습에 임하고 있다.
효민은 ‘Roly-Poly in 코파카바나’ 음반 활동과 영화 ‘기생령’ 홍보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시간을 쪼개 무술과 승마, 창던지기, 검술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효민은 소속사를 통해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 그래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드라마 ‘계백’은 월, 화 저녁 9시 55분에 방영되고 있다.
issue@osen.co.kr
<사진>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