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앤탑-태양-미쓰에이, 오늘 록 페스티벌 무대 선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05 15: 43

빅뱅의 지디앤탑(GD&TOP)과 태양, 걸그룹 미쓰에이가 록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빅뱅 멤버 중 유닛 듀오로 활동한 지디앤탑과 다른 멤버 태양이 5일 오후 6시 20분께부터 2011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스페셜 스테이지 메인 무대에 오른다.
지디앤탑은 히트곡들인 '오예', '뻑이가요', '하이하이' 등을 부르고 태양 역시 '나만 바라봐', '아이 원 트 유 백' 등 다수의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또 미쓰에이 역시 무대에 서 눈길을 끈다. 미쓰에이는 '굿 바이 베이비' 등 타이틀곡 3~4곡등을 열창한다. 아이돌 걸그룹이 록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기에 최근 시크걸로 변신해 인기를 얻고 있는 미쓰에이의 무대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낫띵 온 유(nothin`on You)'의 B.O.B, 드렁큰타이거와 윤미래 역시 스페셜 무대 라인업을 장식했다.
한편, 올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5일부터 7일까지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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