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 음악중심'에서 아시아 청소년 200명을 초청한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여성가족부가 개최하는 ‘2011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청소년 참가자들이 6일 낮 12시 30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녹화하는 '쇼! 음악중심'에 참석, 한류의 상징인 K-POP을 직접 관람한다.
‘2011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에 참가한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23개국의 청소년 200명은 주재국 한국 공관을 통해 치열한 경쟁 과정을 거쳐 공개 선발됐다.
MBC 측은 "이날 방송은 인기 절정의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 2시간여 동안 K-POP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이후 자국에서 한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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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