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무척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SBS 프로그램의 해외 수출을 담당하는 SBS콘텐츠허브는 “'보스를 지켜라'에 대한 해외의 관심도는 가히 폭발적인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스를 지켜라'는 현재 아시아 마켓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다. 각 나라의 여러 배급사에서'보스를 지켜라'를 수입하기 위해 우리측과 긴밀한 협의 중이다”라고 고무적인 상황을 전했다.
현재 일본·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에서 '보스를 지켜라'에 관심을 기울이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렇게 여러 국가에서 관심이 많은 것은 지성·최강희 캐스팅에 이어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JYJ 김재중의 캐스팅 확정 소식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고 방송 시작 후 시청자들의 반응도 무척 좋기 때문이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취업을 준비 중인 은설(최강희)이 불량 보스 지헌(지성)의 비서가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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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콘텐츠 허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