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인간 테일러 로트너, '어브덕션' 충격 액션 '화제'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8.07 07: 55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한 테일러 로트너의 액션 블록버스터 ‘어브덕션’이 강렬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어브덕션’은 지금까지 자신의 모든 삶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주인공 ‘네이슨’(테일러 로트너)이 거대한 음모를 향한 대반격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던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늑대인간으로 출연하며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테일러 로트너가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화끈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테일러 로트너의 거칠고 빠른 액션을 담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화끈한 액션 영상 속에 “36시간 안에 반드시 찾아야만 한다” 라는 대사는 앞으로 펼쳐질 주인공 ‘네이슨’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 “그들이 누구든, 무엇을 원하든 내가 막아야 해”라는 ‘네이슨’(테일러 로트너)의 강렬한 대사 역시 거대한 음모를 향해 반격을 시작하는 테일러 로트너의 거침없는 활약을 예고한다.
스피드액션의 대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존 싱글톤 감독이 연출하고, 테일러 로트너가 주연한 ‘어브덕션’은 오는 9월 29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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