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치치, '뮤직뱅크'서 섹시미 '폭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8.05 19: 14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Longer’로 가요계에 컴백한 걸 그룹 치치(CHI-CHI)가 과감한 의상으로 섹시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치치는 5일 저녁 방송된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로운 버전의 ‘Longer’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화이트 계열의 의상과 금색 펄이 인상적인 웨지힐 슈즈를 매치해 무대에 오른 치치는 앞서 선보인 ‘Longer’ 리믹스 버전과는 다른 일렉트로닉 스타일의 음악을 들고 나와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아찔할 정도로 과감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중독성 있는 손동작이 섹시함을 배가시켰다.
신곡 ‘Longer’는 떠나간 첫 사랑의 아픔과 추억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소녀의 슬픈 감성을 담은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 곡. 리믹스 버전과 일렉트로닉 버전, 어쿠스틱 버전 등 총 세 가지의 각기 다른 사운드로 재해석, 차별화된 음악적 시도를 했다.
 
한편 지난 3월 ‘장난치지마’로 전격 데뷔해 상반기 신상 걸 그룹 열풍을 주도했던 치치는 이번 앨범 ‘Longer’를 통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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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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