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SK 뒷문 내가 책임진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05 21: 38

SK가 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와의 홈경기에서 사이드암 선발 이영욱의 호투와 최동수의 결승타를 앞세워 4-2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3일 문학 LG전 이후 3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48승(37패)째를 올리며 2위 KIA와의 게임차를 '2'로 줄였다. KIA는 이날 패배로 시즌 56승 41패를 기록했다.

 
9회초 SK 송은범 마무리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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