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이 컴백을 앞두고 이미지 변신에 나선 멤버별 사진을 6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키는 요즘 유행하는 단발머리로 변신, ‘옐로 스윔룩’으로 섹시한 모습은 물론 강렬함을 어필했다.

지율은 비비드 컬러의 트레이닝 점프수트를 소화, 섹시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숨겨둔 매력을 발산했다.
가은은 몸에 딱붙는 과감한 핫핑크 레깅스와 화이트색 시스루룩의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세리는 레오파드 핫팬츠와 오렌지색 찢어진 레깅스를 믹스매치했다.
수빈은 화이트색 ‘한뼘바지’에 올여름 트렌드인 네온컬러 티셔츠를 입고 특유의 모델 포스를 뽐냈으며, 아영은 그동안 청순하고 러블리한 이미지와는 달리 티셔츠 안에 레이스를 레이어드해 스포티룩을 한층 섹시하게 연출했다.
달샤벳의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 티저영상은 8일 0시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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