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데이비드와의 여행 만족도 "48%"...'충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8.06 17: 34

권리세가 데이비드와의 양떼목장 데이트에 대한 만족도를 밝혔다.
 
6일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권리세와 데이비드오의 양떼목장 데이트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시장을 직접 봐와서 김밥을 싸고 양떼 목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나가자 마자 비가 오고, 김밥 역시 양떼 목장 내에서 먹을 수 없어, 두 사람은 허기진 배를 움켜잡고 체험을 했다.
 
힘들게 목장을 나온 두 사람은 겨우 김밥을 먹을 수 있었고, 데이비드는 자신이 준비한 데이트에 대한 만족도를 권리세에게 물었다.
 
이에 권리세는 "48%"라고 말해 데이비드에게 충격을 던져줬다. 데이비드는 믿기지 않는 듯 "진짜? 진짜?"를 여거푸 외쳤다.
 
권리세는 "아직 재밋는 거 남았잖아. 지금은 그래"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다음 코스인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승마를 하러 갔지만, 제철이 아니라서 지금은 안한다는 관계자의 대답만 들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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