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드림’, ‘택시기사 4남매’ 파죽지세로 8강 진출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8.07 18: 16

'택시기사 4남매' 팀이 8강에 진출했다.
7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내 집 마련 토너먼트 집드림'에서는 ‘택시기사 4남매’ 팀과 ‘가족사진 가족’ 팀이 8강 진출을 위한 대결을 펼쳤다.
먼저 무대에 오른 ‘택시기사 4남매’ 팀은 3연속 정답을 맞혀 파죽지세로 8강에 안착했다.

'택시기사 4남매' 팀이 네번째 문제를 틀려 기회를 잡은 '가족사진 가족' 팀은 예상외로 11살 막내아들을 첫 번째 주자로 내세워 첫 번째 문제 문제를 맞혔지만 두 번째 문제에서 틀려 8강 진출에 고배를 마셨다.
이날 방송에는 이경실, 김구라, 안선영, 문희준, 정선희 등이 자문단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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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집드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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