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뮤지션들, 자우림 스페셜 무대에 “앵콜” 연호

자우림이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뮤지션들로부터 열띤 환호를 받았다.

7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는 새로 투입되자마자 1위를 차지한 자우림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자우림은 자신의 히트곡인 ‘팬이야’를 불러 뮤지션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자우림의 무대를 지켜본 뮤지션들은 “앵콜”을 연호했고, 윤도현은 “부담이 없는 무대인 만큼 편하게 해달라”면서 다른 곡을 신청했다.

이에 자우림은 앵콜곡으로 ‘일탈’을 불렀고, 개그맨 매니저들 및 뮤지션들은 앞으로로 나와 신나게 춤을 추며 무대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탈락자를 가리는 경연을 앞두고 미션곡을 선택한 가수들이 선택곡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며 편곡에 애를 먹는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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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가수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