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회장, '경기 후 한화 이글스 선수단 방문 격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8.07 20: 52

한화 이글스가 '슈퍼루키' 유창식(19)의 호투와 장단 16안타를 폭발시키며 갈길 바쁜 LG 트윈스를 연패에 빠뜨리며 기분좋은 2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전에서 선발 유창식이 5이닝 4실점으로 막고 김경언의 만루포에 힘입어 11-4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김승연 한화그룹회장이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