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하하, 문자로 폭풍 우정 과시..'사랑해'

[OSEN=장창환 인턴기자] 유재석과 하하가 문자를 통해 우정을 과시했다.

하하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명수형 미안해요. 재석이형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는 "사랑합니다", "서로 믿고 간다" 등과 같이 서로를 격려하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사람 마저 감동이다", "멋있다잉",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과 하하는 현재 MBC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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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