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는 연일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반빛' 7일 방송이 25.3%를 기록, 전날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24.3%를 또한번 경신했다.

또한 KBS '오작교 형제들'(20.5%)을 제치고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모든 불화의 원인인 송승준의 모가 경찰에 잡히자, 정원(김현주)은 경찰서를 찾아가 고소를 치하해 달라고 부탁한다. 또한 승준(김석훈)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출판사를 떠나 정원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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