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가족과 함께 수영장 나들이를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말에 간만에 수영장 다녀왔다. 첫째와 둘째만 데리고. 막내야 더 크면 따라와. 미안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정시후 군의 튜브를 끌어주고 있는 '몸짱' 정종철의 모습과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딸 정시현양이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식스팩 대박이다", "시현양이 아빠를 꼭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은 최근 급격한 다이어트와 좋아진 체격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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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종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