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혼혈인 걸그룹 멤버와 달콤 커플 화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08 14: 13

[OSEN=황미현 인턴기자] 신인 그룹 쇼콜라 멤버 티아와 연기자 지현우가 달콤한 화보를 찍었다.
지난 7일 쇼콜라의 공식 카페에는 멤버인 티아와 지현우가 커플이 돼 촬영한 화보가 게재됐다.
공개된 화보에는 두 사람이 마치 실제 커플인 듯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15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연기를 펼친 티아에 눈길이 간다.

티아와 지현우는 현재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며 조언을 건네는 끈끈한 선후배 사이라고 전해졌다.
화보를 본 네티즌은 "둘이 정말 다정하다. 진짜 커플같다", "선남선녀다. 성숙해보이는 티아에 관심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혈 멤버 3명이 주축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쇼콜라는 오는 10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8일 타이틀곡 '신드롬(Syndrome)'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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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라마운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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